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26일 공청회
시, 206만3천88㎡ 면적 도시개발구역 지정(안) 공람 22일까지 운영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과 관련해 남양주시가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공람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하고 나서 26일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는 한자리에서 주민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양정동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공청회 이후 관계부처·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나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가급적 올 하반기 안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이뤄지면 향후 개발계획 수립, 토지 보상, 부지 조성공사 착공 등 본격 국면으로 접어든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은 삼패동
270-1번지 일원 206388면적으로 계획돼있다.

 

개발제한구역 199795가 포함돼있었는데, 국토교통부가 지난 8GB해제(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를 고시함으로써 규제 지역에서 풀렸다.

 

시는 이날 곧바로 공고를 통해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내놓고 공람 및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애초 기대를 모았던 서강대의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가 빠지면서 공공주택사업(공적임대주택)과 저공해 첨단산업(4차 산업) 기능을 강화·복합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이 반영돼 공적임대주택 공급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4차 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스마트시티와의 연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7MOU(양해각서) 관계를 맺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2024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이용계획(안). 주거 37.1%, 상업 3.4%, 복합 1.8%, 도시지원시설 8.8%로 구성돼있다. 나머지 48.9%의 땅은 교육시설(학교)과 공공청사,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 용도로 나뉘어있다.  


기사입력: 2018/06/20 [10:5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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