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숨고르기?… 공청회 연기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이 돌연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완료에 이어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앞두고 미리 예정됐던 오는 26일 공청회 개최가 사실상 취소됐다.

 

남양주시가 조만간 공청회 연기 공고를 내면 이달은 건너뛰고 다음달 중에나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공청회 개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최근 출범한 조광한 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순길)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지난 19~20일 동안 6개 분과별로 남양주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가운데 기본적으로 보다 폭넓게 주민 등의 의견을 모아내고 몇몇 검토 과제를 세심하게 살펴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청회 연기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7월 남양주시와 MOU(양해각서) 관계를 맺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의 사업시행과 관련해서 남양주도시공사 역할론이 중요하게 대두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시는 공청회가 연기된다해도 올 하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흐름에는 이렇다 할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 당선인 인수위에서는 이밖에도 시청사 건립·이전, 기간제근로자 무기계약직 전환, 무상교복 확대, 공교육 경쟁력 강화, 희망케어시스템 운영, 공동묘지 관리 등의 과제를 놓고 토론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9호선 연장 추진상황이 점검됐는가 하면 전면적인 교통체계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

 

진건읍 송능리 건설폐기물처리장 관리와 별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별내클린넷) 운영 대책도 논의 테이블도 올랐다.

 

인수위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푸름이방에서 조광한 당선인과 함께 총괄적인 업무보고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6/21 [11:3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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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18/06/21 [15:44]
양정역세권 관계주민들 은 지금 하고싶은말이 많다. 공청회 를 학수고대 했는데 느닷없이 연기라니, 시장 당선자 는 진정 토지주들 의 심중 을 헤아리기나 하고있는지 묻고싶다.시작도하기전에 혹, 시행사 길들이기 갑질 은 아닌지,새우 싸움에 고래 등터지는일은 없었으면한다. 수정 삭제
정약용 18/06/21 [16:12]
뚜렸한 이유도없이 공청회 연기를 왜 요구하는가. 관계주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하고 입을막으려는 행위로만 생각된다.그동안 토지주들을 무시하고 자기네 마음대로 고무줄처럼 늘렸다 줄였다하면서 기만한 관계당국은 주민들앞에 석고대죄 를 해야할것이다. 수정 삭제
능내 18/06/21 [16:37]
의욕이 너무앞서면 경거망동 이 되기도한다. 어느지역의 시장 당선인은 인수위도없이 홀로 인수작업을 한다고한다. 이삼십명의 인수위원이라는 사람들이 떼를지어 개선장군이라도 된것처럼 갑질?,을 하는것같은 행위를 한다는것은 훗날 부끄러움으로 남을수있다. 수정 삭제
어이없음 18/06/22 [09:42]
어이가 없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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