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10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도전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4파전 속 의원총회 경선으로 승부
 
김희우

경기도의회 문경희<사진> 의원이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장·부의장·대표의원 경선 후보자 등록을 지난 22일 마감한 결과 김원기(의정부4)·송영만(오산1)·안혜영(수원11) 등과 경합을 펼치게 됐다.

 

문 의원은 6·13 지방선거 결과 광역의원 2선거구(화도·수동)에서 당선, 남양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3선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25일 오전 부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도지사에게 집중된 권한을 배분·공유하기 위한 협치위원회를 구성·운영함으로써 도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T/F, 의정활동 홍보 T/F를 각각 구성·운영하는 등 모두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문 의원은 앞으로 의원총회 경선을 통해서 부의장 당선 여부가 가려진다.

 

부의장은 서형열(구리1)·송한준(안산1)·장동일(안산3)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의장과 함께 다음달 10일 열리는 제10대 도의회 첫 임시회 본회의 때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10대 도의회의 재적 의원은 142명이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35, 자유한국당 4, 정의당 2, 바른미래당 1명 등이다.

 

12개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선임과 상임위별 의원 배정 등 원 구성은 다음달 23일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8/06/25 [12: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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