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시장 때 출범 남양주도시公
조광한 시장 당선인 인수위 앞
 
김희우

남양주도시공사도 조광한 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앞에 섰다.

 

인수위 성격의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 박순길 위원장과 여러 위원들이 지난 27일 다산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모인 가운데 이기호 공사 사장이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이 시장은 먼저 2017회계연도 결산 결과와 남양주시의 체육문화센터 등 수탁시설 운영 현황을 인수위에 보고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2017회계연도 결산 결과 손익계산표상 당기순이익이 58천만원을 넘어서 해마다 되풀이해온 적자행진을 드디어 멈췄다.

 

이 시장은 이어 주요 개발 사업과제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와 경기북부 2(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를 꼽았다.

 

각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가 전면에 나선 가운데 남양주도시공사가 과연 얼마만한 지분을 갖고 참여해 어떤 성과물을 내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시장은 신규 개발 사업과제로 몇 가지를 제시하기도 했다.

 

진건 기업형임대주택사업(New Stay)에서 이름이 바뀐 진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설명했는가 하면 진건읍 사릉역세권 일원 도시첨단산업단지 ‘Green Smart Valley’를 테이블에 올렸다.

 

또 진접2 공공주택지구와 와부읍 월문 문화예술관광단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접2 공공주택지구가 국토교통부와 LH 주도로 추진된다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발전종합계획의 하나인 문화예술관광단지만 민간 참여로 현실화된다.

 

인수위에서는 이렇듯 이 시장의 보고·설명내용을 듣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비효율성 등 우려사항을 전달하면서 향후 도시공사 발전방향 등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자리에서 물러난 이석우 전 시장의 재임 초기인 200711월 전국 최초로 공사·공단 통합형지방공기업으로 출범했다.

 

염형민 초대 사장과 원현수 2대 사장에 이어 20152월부터 이기호 사장이 CEO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 사장은 한차례 임용 기간(3)을 모두 채운 뒤 올 들어 2월 다시 이 전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조 시장 당선인 인수위는 이제 공식 일정 마무리를 앞두고 오는 29일 오후 조안면에서 개발제한구역 동·식물관련시설 및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혁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조 시장 당선인과 20명 넘는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공식 일정을 모두 끝내고 7월말까지 완료 목표로 정책·공약 백서를 작성한다.  



기사입력: 2018/06/28 [09:3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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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혁 18/07/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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