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속도전… 권한 위임
7월부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권한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로
 
김희우

경기도가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에 한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권한을 남겨준다.

 

당장 7월부터 남양주 등 대도시 시장에게 권한이 위임됨으로써 도시재생 사업추진 속도가 그만큼 빨라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도시 시장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권한을 가지면 직접 지역의 특성, 자산, 역사, 문화와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이 같은 조치는 경기도가 도심 쇠퇴지역이 더 이상 늘어나는 것을 막으면서 도시재생 사업추진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도시재생 활성화방안의 하나다.


경기도는 대도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행
·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에서는 금곡동 일원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돼있는 상태다.

 

지난 424일 정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17년도 선정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도지역 지정안을 확정함으로써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선도지역 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금곡동 일원에서 도시재생은 중심 시가지형(20면적)이라는 사업모델로 분류돼있다.

 

도시재생 사업이 일반적으로 전략계획 수립, 활성화지역 지정을 거쳐 사업이 시행된다면 선도지역에서는 전략계획 없이도 활성화지역으로 바로 지정될 수 있어 사업 속도가 빨라진다.

 

따라서 선도지역인 금곡동 일원은 당면해있는 활성화계획 수립 이후 사업추진이 본격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앞으로 2022년까지 완료 목표로 5년에 걸쳐 국비 18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체 조달 및 기금 205억원에다 시비 100억원까지 더해 모두 485억원이 투입된다.



기사입력: 2018/06/29 [14: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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