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취임…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목표”
 
김희우

조광한 시장이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라 2일 예정됐던 제8대 시장 취임식을 취소한 채 시청 푸름이방에서 재난대책회의를 주관,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대책회의를 끝내고나서는 아래 사진에서처럼 퇴계원면의 재해 취약 지역을 직접 둘러봤다. 

 



조 시장은 취임식은 생략했지만 별도의 취임사를 내놓고 남양주를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도권 변두리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내고 생활권·문화가 다른 시민들의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그는 각종 규제 개혁·완화와 철도교통에 대한 혁신적 개선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크게 1~3권역으로 나뉘어있는 다핵 특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각각의 권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통합의 역할을 담당할 4권역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자립경제 기능과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 

 

그는 남양주를 통합하면서 대표할 수 있는 신산업권역을 형성해내고 새로운 복합 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해냄으로써 남양주가 새로운 자족도시로 나아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면적인 교통체계 개편, 평생교육 강화, 하천 정비, 청소년·장애인·어르신복지 개선 등의 실현 의지를 취임사에 담았다.

 

아직은 생소한 공직자들에게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권력문화, 제도의 경직성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어온 불편과 아픔을 적극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 취임 100일 뒤 시민들에게 시정 방향과 정책 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7/02 [13:5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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