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월드디자인시티 행보
미국 투자그룹 닉 치니 회장 만나
 
김희우

구리시의 안승남 시장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추진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6일 미국 투자그룹인 베인브리지 인베스트먼츠(Bainbridge Investments, LLC)의 닉 치니(Nick Chini) 회장을 만나 GWDC 사업에 필요한 외자 유치 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안승남 시장과 닉 치니 회장이 만나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박영순 전 시장이 활짝 웃고 있다. 



참고로
, 베인브리지 인베스트먼츠는 박영순 시장이 재임 중이었던 20151012일 트레저 베이 에셋 매니지먼트 리미티드(Treasure Bay(Tianjin) Asset Management Limited)와 함께 15억 달러씩 외자 유치에 관한 투자 협정(Investment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다.

 

지금은 이러한 30억 달러 투자 협정이 우여곡절과 지지부진 끝에 소멸된 상태다.

 

구리시는 이번 방문이 중앙정부가 요구하는 법적 구속력 있는 외자 유치를 위한 투자 협정을 다시 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닉 치니 회장의 이번 구리시 방문은 지난달 박 전 시장이 특사 자격으로 미국 애틀랜타를 찾아 GWDC 사업 중심축이었던 NIAB 국제자문위원회 전 의장단과 사업 재개 협상을 진행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시장은 오는 24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국제자문위원회 전 의장단과 투자그룹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회의에 대표단을 보내 GWDC 사업 재개를 위한 구체적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7/06 [14:4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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