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신혼·청년 주거 지원’ 발표
“진접2 지구 지정 7월까지 완료”
 
김희우

 

▲진접2 공공주택지구 사업 대상지. 면적이 129만2천388㎡로 개발제한구역 58만7천743㎡를 포함하고 있다.    



진접
2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이달 안으로 완료될 전망이다.

 

진접2 공공주택지구 사업 예정지는 진접읍 내각리와 연평리 일원 1292면적 규모로, 지난해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지구 지정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남양주시가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따라 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 사업에 관한 의견 청취에 나서 모아진 주민,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한편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작업에 착수, 지난해 10월 공고를 통해 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개했다.

 

이 당시에는 올해 2~3월 중이면 국토부의 지구 지정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농림지역 땅 주인들을 중심으로 전면 백지화요구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등 반발과 저항이 거세진 가운데 올해 들어 2월 예정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열리지 못했다.

 

국토부는 곧바로 주민들이 설명청취를 거부해 무산된 점을 들어 설명회를 생략했다.

 

이어 공청회 개최가 불가피해지자 3~4월에 걸쳐 두 차례 공청회를 열었으나 이 과정 역시 순탄하지 않았다.

 

아무튼, 국토부에서는 지난달 19일 공고로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를 공개함으로써 한 단계를 마무리 지었다.

 

국토부는 결국 신혼부부·청년 주거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이달 말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진접2 공공주택지구는 지난해 11월 정부의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발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9곳의 신규 공공택지 개발 후보지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급부상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필요한 5877431292면적은 경북 경산 대임(163)과 더불어 100를 넘겼다

 

특히 전체 공급 물량 12600호 중에서 3200호가량이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 단지인 신혼희망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LH에서도 이에 발맞춰 공사 시행에 앞서 조사는 물론 개발 및 실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본·실시설계까지 추진하는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환경영향평가 용역도 입찰에 부쳤다.



기사입력: 2018/07/09 [11: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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