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승인 앞둔
진접차량기지 건설공사 8월 발주
 
김희우

진접차량기지 건설공사가 드디어 발주 단계로 접어든다.

 

서울시가 올해 1월 신청한 사업계획 승인이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서 현실화되면 8월 공사 발주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데 이어 남양주시에게서 연장 1.134(폭원 10m)의 차량기지 진입도로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보상 진행을 위한 채비 중이다.

 

2016년 법률로 제정된 이후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지하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 작업을 추진, 10m 이상 땅을 파는 굴착공사를 대비하는데 나섰다.

 

총사업비 조정 문제를 놓고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기도 하다.

 

차량기지 건설에는 기본계획을 기준으로 국고에서 258억원 등 총 43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금은 5357억원으로 1300억원 넘는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졌다.

 

차량기지 위치가 당초보다 멀어져 인입선 연장이 늘어난 데다 차량기지 형식 변경 등도 사업비 증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기지가 들어설 위치는 서울시가 진접읍 금곡리 일원에서 사업 부지를 정하는데 크게 애를 먹은 끝에 201612월에야 국토교통부의 진접선 복선전철 기본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정해졌다

 

차량기지 건설공사는 기본계획상 내년 말까지인 사업 기간을 훌쩍 넘겨 2024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공사를 통해 197400면적 규모로 차량기지가 들어서고 4.9길이의 인입선(터널)과 진입도로가 각각 놓인다.

 

진접차량기지 건설에 따른 4호선 창동차량기지 철거는 2025년까지 완료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목표다.

 



기사입력: 2018/07/10 [15:5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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