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진건 송능리 건폐장 꼼짝 마!”
위법 시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 대응
 
김희우

남양주시가 이른바 건폐장으로 불리고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사업장을 놓고 칼을 빼들었다는 소식이다.

 

시는 업체의 위법사항에 대해서 사법기관 고발, 영업 정지, 허가 취소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장기간 뾰족한 해법 없이 골칫거리로 남아있는 진건읍 송능리 일원 건설폐기물 처리사업장을 직접 겨냥했다.

 

비산먼지, 소음 등의 피해로 인근 주민들이 크게 몸살을 앓아 민원이 거세지자 이미 지난 11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이어 환경·대기·수질·폐기물별 담당 공무원들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 23일부터 합동 점검에 나섰다.

 

시는 허가 기준 위반, 사업부지 등 변경 허가 미이행, 재활용시설 사용개시 신고 미이행, 비산먼지 증가 변경 신고 미이행 등 무더기로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체를 놓고 영업 정지, 고발, 과태료 부과, 경고 및 개선 명령 등의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는 오는 25일 인근 지역 관련업체 2곳을 대상으로도 합동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의 위법사항이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불편사항을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590-2252, 4256)으로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8/07/24 [13: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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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18/07/24 [18:55]
일반 시민이지만 뭐든지 대책부터 세워놓고 추진해야... 필요한 시설인것 확실하고요... 한적한 장소로 이전한다든지 오염?의 문제 확실히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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