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6일 하루 ‘원-포인트’ 임시회
지난달 처리 미뤄진 ‘별정직 비서 채용’ 조례안 다시 상임위 심사대
 
김희우

시의회(의장 신민철)가 예정에 없던 임시회를 연다.

 

지난달 처리를 미룬 남양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다루기 위해 최근 집회를 공고, 오는 6일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있다.

 

이날 본회의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이보다 한 시간 앞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철영)가 조례안을 심사하기 시작해 결과물을 내오면 전체 의원들이 최종 의결에 나선다.

 

이처럼 원-포인트 성격의 임시회 개회는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 처리가 시급해 이달 27 개회 예정인 임시회를 마냥 기다릴 수 없다는 시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한 시장 취임 이후 비서 인력 개편 및 별정직 정원 책정을 위해 마련된 조례안은 지난달 23~25일 동안 진행된 임시회 때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결국 보류된 바 있다. 

 



당시 김현택 의원은
“(별정직 비서 채용 예정자가) 조례안 심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는데 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한지 한 달여라고 지적한 뒤 엄연히 의회를 모독하는 행위라면서 당장 비서실을 정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례안은 남양주시 공무원 총 정원을 현재 1896명에서 1898명으로 2명 늘리고, 이를 공무원법 적용을 받지 않는 별정직으로만 6(주사)7(주사보) 상당 1명씩으로 채웠다.

 

별정직 지방공무원은 비서관·비서 등 보좌 업무를 수행하는데 국한돼있으며, 남양주시는 아직까지는 별정직 공무원 정원이 없는 상태다.

 

시는 시의회에서 조례안이 의결 처리되면 공포·시행 단계로 넘어가 별정직 공무원을 임용·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창희)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31일 별내면 에코-랜드와 청학리 물놀이장 등을 돌면서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물놀이장 주차와 안전 관리, 에코-랜드 주민편의시설 등에 있어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기사입력: 2018/08/03 [09: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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