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公 경영평가 등급 ‘곤두박질’
시·군 시설관리공단 42곳 가운데 ‘라’ 등급 판정 받아
 
김희우

행정안전부가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실적 경영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지난달 31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공사 59, 공단 87, 하수도 95곳으로 나뉘었다.

 

이 가운데 행안부가 공사·공단에다 광역 하수도 7곳까지 153곳을 평가했으며, 나머지 기초 하수도 88곳은 광역 시·도별로 평가를 맡았다.

 

상수도는 격년제 평가 원칙에 따라 이번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2016년도 평가 결과 남양주시 상수도와 하수도는 모두 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도 하수도가 등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렇다면 과연 남양주도시공사는 어떤 성적표를 받았을까?

 

먼저 공사·공단 통합형으로 출범했지만 여전히 도시개발 쪽에서 이렇다할만한 평가 근거가 없어 시설관리공단유형으로 분류돼 평가를 받았다

 

~5개로 구분된 평가 등급은 시·군 시설관리공단 42곳 가운데 에 위치해 하위 그룹(~마 등급) 7곳에 포함됐다.

 

이전 시기 라나 등급에서 다시 아래로 곤두박질친 셈이다.

 

평가 결과는 임·직원에 대한 평가급(연봉(보수)월액×지급률) 차등 지급으로 이어진다.

 

최하위 등급의 경우 아예 평가급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장과 임원의 연봉이 5~10% 삭감되는데, 남양주도시공사는 등급 판정을 받아 사장과 임원의 경우 평가급을 받지 못하고 연봉이 동결된다.

 

다만, 직원만 연봉(보수) 월액을 기준으로 50~30%를 챙길 수 있게 됐다.



기사입력: 2018/08/01 [17:0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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