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시청자미디어센터 건축 채비
공사 입찰 최종 낙찰자 정해져 계약 체결
 
김희우

경기지역 미디어 허브로 자리매김할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남양주에 들어선다.

 

부산·광주·강원·대전·인천·서울·울산에 이어 전국 8번째 광역 단위 국가시설로 건립된다.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다산 지금지구 내 문화공원 일원에 신축된다. 이곳에서는 현재 가칭 남양주시 중앙도서관 건립이 한창이다.

 

센터는 지하 1~ 지상 3, 연면적 4천여규모로 지하층에 주차장이 설치되고 지상층에는 녹음실, 미디어교육실, 장애인방송제작실, 다목적홀, 미디어체험홀 등과 다양한 스튜디오가 각각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조감도.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공공 문화인프라로 미래 미디어 창작자 양성 등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건립되면 남양주시가 1천300만 경기도 인구의 미디어 수요를 충족시키고 미디어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셈이 된다. 또 연간 6만~1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양주시와 건립공사 위·수탁 대행 협약을 맺은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이미 건축에 이어 전기·소방·통신 등의 공사를 발주해 먼저 지난 10일 800개가 넘는 업체에서 참여한 가운데 건축공사 입찰집행(개찰)이 이뤄졌다.

 

따라서 최종 낙찰자(누림종합건설)가 정해져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축공사가 본격화된다관련해 시는 이르면 다음달 초순 중 기공식 개최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에는 78억원가량이 소요된다. 설계 등 용역비 9억원과 장비비(방송통신위원회 부담) 50억원까지 더해 총 137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국··시에서 분담한다.

 

또 건립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데 연간 약 12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일단은 재단이 속해있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60%를 부담하고 나머지 40%는 남양주시가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미디어 교육과 체험, 방송 제작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하고 시설·장비 무상 대여 등까지 시민 누구나 미디어를 활용하고 창작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기사입력: 2018/08/27 [08:4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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