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수준 폭염… 시, 행·재정 자원 총동원
폭염 끝나는 날까지 행·재정적 지원 지속·강화
 
김희우

 




올 여름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장기화 조짐까지 보이자 남양주시가 팔을 걷었다
.

 

현 상황을 자연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가능한 행·재정적 자원을 모두 동원, 폭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먼저 6개 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합동 근무를 실시하는가 하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에 대한 성립 전 예산 편성을 통해 4947만원을 확보했다.

 

휴대용 선풍기를 지원하고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며 도로 살수차 운행을 확대했다.



살수차는 기존 차량 4대에 민간에서 차량 4대를 빌려 추가하고 하루 살수 회수도 늘렸다.


재난관리기금 3104만원을 들여 무더위쉼터 507곳의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구급함을 비치했으며, 예비비 3500만원을 투입해 20곳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시는 이어 독거노인과 비정형거주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2천만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더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밖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도농역과 평내호평역 내에 미스트 에어쿨링을 설치,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 에어쿨링<사진>10~25마이크로 크기의 물 입자를 팬의 바람으로 최대 8m까지 내뿜을 수 있다.

 

시는 폭염이 끝나는 날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고 강화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8/08/10 [10: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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