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 시행
경기도 의료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내년 본격 시행 앞둬
 
성우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사업이 시행된다.

 

경기도의회가 조성환(민주·파주1) 의원이 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 지원 조례안을 10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초등학생 구강 검사, 구강 질환 예방·치료, 구강 보건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때 심의된다.

 

도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경기도치과의사회·도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뒤 내년부터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대상은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도내 121천여명의 초등학교 4학년생이다.

 

이들은 집 주변 협력 치과를 찾아 구강 검사, 불소 도포보건 교육 등을 받게 되며 필요하면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도 받을 수 있다.

 

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치과주치의 사업비로 65억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8/10 [13:5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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