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양주시 살림 규모
총 1조8천445억… 채무액 0원
 
김희우

 



남양주시의 지난해 살림 규모가 일반회계
13560억원, 특별회계 4225억원, 기금 660억원 등 모두 18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142억원 늘었지만, 유사 지방자치단체(인구 50만명 이상 시) 평균(25983)보다 7538억원 적은 편이다.

 

남양주시는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이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9348)보다 3939억원 적은 5409억원이 불과했다.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도비보조금 등 의존·이전재원이 7920억원으로 여전히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 5116억원은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를 포괄하는 것으로, 이른바 채무 제로달성으로 지난해 말 기준 채무액은 0원이다.

 

시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499천원으로 전년 대비 4만원가량 늘었다.

 

이밖에 공유재산의 경우 27690억원 규모를 유지했다.

 

시는 지난해 6958(1106)에 이르는 토지 등을 취득했는가 하면 건물 등 1894(449)을 매각했다

 

공유재산 역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79430)과 비교하면 무려 51740억원에 이르는 차이를 보였다.

 

시는 이처럼 2017년 결산 기준 재정 여건을 지난달 말 공시했다.

 

지난해 지방채 전액을 조기 상환해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 더욱 우수해졌지만, 여전히 자체수입 증대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형편이다.

 

한편 시는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립도에 대해 올 10월 중 별도로 공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9/02 [15:5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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