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 총 정원 확대… 행정기구 개편 추진
 
김희우

남양주시 공무원 총 정원이 최대 233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현재 17명으로 책정돼있는 일반직 4(서기관)18명으로 1명 증원된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지난달 말 입법예고, 이미 의견수렴 과정을 마쳤다.

 

더불어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도 입법예고를 완료했다.

 

시의 공무원 총 정원은 조광한 시장 취임 이후 시장 비서실에 별정직 공무원을 둘 목적으로 1898명까지 확대된데 이어 다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135명 증원된다.

 

4급 외에도 일반직 5(사무관)91명에서 96명으로, 일반직 6(주사) 이하가 1744명에서 1873명으로 각각 증원이 계획돼있다.

 

4급 증원은 앞으로 행정기구 설치 조례가 개정되면 본청의 1·5국 체제가 1·6국으로 바뀌는데 따른 것이다.

 

지금은 행정안전실(3~4급 실장)을 비롯해 복지문화·경제산업·환경녹지·도시·교통도로(이상 4급 국장) 5개국이 설치돼있지만,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에서는 이를 행정안전실과 복지·교육문화·산업경제·환경녹지·도시·교통도로 6개국으로 나누었다.

 

이중에서 교육문화국은 교육·청소년 문화정책 문화유산 관광진흥 체육진흥 등의 업무를 소관하게 된다.

 

대신 사업소 중 한곳인 평생교육원이 평생학습 도서관 정책 수립·운영 도서관 운영 등의 업무만 담당하는 평생학습원으로 다시 꾸려지게 된다.

 

시 행정기구 1·51·6국 체제

 

시는 이를 포함해서 적지 않은 폭의 행정기구 통·폐합 및 신설을 추진한다.

 

특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치하는 사업소로 상하수도관리센터와 평생학습원 외에 새롭게 대외협력사무소를 설치함으로써 ·도비 예산 및 외부재원 확보, 국회·중앙부처 등을 상대로 하는 대외협력 업무 지원을 전담케 할 방침이다

 

또 시장 직속으로 기획예산과 소관인 정책을 기획하고 주요 정책적 과제와 규제 혁신 업무를 전담할 전략기획관을 두기로 했다. 전략기획관 직급은 지방행정사무관(5급)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방분권 시대를 대비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기반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기구를 조정함으로써 행정서비스 질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행정기구 통·폐합 및 신설 이유를 밝혔다.

 

이들 조례 개정안들은 최종적으로 시의회에서 심사·의결 처리되면 공포 과정을 거쳐 최초 인사발령 때부터 시행된다.



기사입력: 2018/09/27 [10: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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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18/09/06 [20:10]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총원 증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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