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백봉지구에 ‘초·중 통합학교’
교육부 올해 수시1차 중앙투자심사 통과… 녹촌유치원은 조건부
 
김희우

지난 5~7일 동안 진행된 교육부의 올해 수시1차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22개 유···고 신설에 대해 심사를 의뢰한 결과 16(조건부 9개 포함)가 심사를 통과했다.

 

나머지는 재검토 4, 부적정과 반려 1개씩이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학교 대부분은 2021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특히 새로운 학교설립 모델로 제기된 ‘도시형 ·중 통합학교가 적정 판정을 받았다.

 

주로 농촌 지역에서 학생 수 감소의 영향으로 이미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한데 묶인 적은 있었지만, 도시 지역에서 신설 단계부터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정기 중앙투자심사 때 재검토 판정을 받았던 백봉2초의 경우가 9년제 형태의 초·중 통합학교 신설로 매듭지어졌다.

 

따라서 개발이 한창인 옛 서울리조트 일원 호평동 백봉지구 14부지에서 초등학교 29학급과 중학교 12학급 등이 통합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교육청은 백봉지구에 학교가 들어서지 않을 경우 학생들이 8차선 도로 또는 고속도로를 지나 통학을 해야 하는 문제 등이 발생함에 따라 초·중 통합학교 신설로 방향을 틀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애·비장애인 통합유치원으로 설립될 화도읍 녹촌유치원의 경우 유치원 일반학급 학급당 학생 수를 조정해야 한다는 등의 부대의견이 붙어 조건부 승인됐다.

 

교육청은 부대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이행해 적기에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8/09/11 [17: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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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호평 주민 18/09/12 [10:43]
통합학교 추진은 좋은 소식이네요. 평내호평지역은 인구도 많고, 오래된 택지지구인데도 불구하고, 교통. 대중교통 시설. 병원 등이 열악합니다. 백봉지구 앞에 남양주시민들의 염원인 종합병원 부지가 있는데, 대부분후보들이 공약도 했는데, 왜빨리 종합병원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평내동 중흥아파트에서 수석호평IC로 가는 도로중에 일부가 동호평IC로 갈수 있는 도로가 막혀있는데, 이도로가 연결되면 백봉지구도 건설시 통행도 편리할 거 같습니다. 도로가 연결되서 평내와 호평이 연결되고 자유롭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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