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시정 중점과제 내놓는다
‘3·3·3 전략’ 중심… 시, 민선 7기 출범 100일 맞춰 홈페이지 통해 공개
 
김희우

민선 7기로 접어든 남양주시가 머지않아 시정 중점과제를 내놓는다.

 

시는 이보다 앞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3·3·3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 등 규제에서 벗어나 경제중심 자족도시로 나아가면서 시민생활을 개선하고 시민 통합복지를 구현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춘 것이다.

 

먼저 경제중심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 개선·완화, 철도교통 혁신, 4권역 조성 등 세 가지를 중요하게 제기하고 있다.

 

이중 4권역은 기존 3개 권역별 다핵성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자 남양주 중심권으로 해석되고 있다.

 

조 시장은 이미 지난 취임사에서 다핵 특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각각의 권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통합의 역할을 담당할 4권역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히고 경춘선 중심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남양주 발전이 그동안 왕숙천과 경춘국도를 축으로 이뤄져왔다면 앞으로는 경춘선 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국철인 경춘선이 업그레이드돼 도시철도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철도 혁신은 발주를 앞두고 있는 철도망 기본구상용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시민생활 개선에 대해서는 광역·시내교통, 하천, 교육으로 세분화했는가 하면 시민 통합복지 구현은 청소년·장애인·노인을 망라했다.

 

시는 이렇듯 3·3·3 전략을 중심에 두고 시정 중점과제들을 정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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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조 시장이 직접 주재한 민선 7기 시정 중점과제 확정을 위한 보고회<사진>에서는 90개 과제를 놓고 관련 부서장들이 주요 내용, 문제점과 대책, 투자 계획 및 재원 확보 방안 등을 발표한데 이어 각각의 실효성과 타당성 등을 논의했다.

 

시는 논의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 ·폐합 등 검토 과정을 세심하게 밟아 과제를 확정한 뒤 민선 7기 출범 100일에 맞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9/12 [16:2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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