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등 조합장선거 앞두고 기부 행위 제한
현 조합장 임기 만료일 전 180일 해당 21일부터
 
김희우

내년 313일로 예정돼있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기부 행위가 제한된다.

 

이날이 농협 등 현 조합장의 임기 만료일 전 180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전 시기 조합장선거는 개별적으로 치러졌으나 2014년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시행됨에 따라 20153월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전국동시조합장선거로 실시됐다.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을 보면 앞으로 선거인이나 가족, 선거인이나 가족이 설립해 운영 중인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금전이나 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할 수 없으며 이익을 제공하겠다는 의사 표시나 약속도 제한된다.

 

선거인의 모임, 야유회, 체육대회 등에 금품을 제공해서도 안 된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우선 미금·별내·수동·와부·진건·진접·화도농협과 1개 축협 등 8개 조합을 상대로 관련 규정을 안내, 향후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치인 등이 명절 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 행위를 안내하고 신고 접수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를 받는다.



기사입력: 2018/09/17 [09:1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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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희 18/09/14 [17:45]
공공단체의 조합장선거가 법으로 정해져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전국동시조합장선거로 실시되네요. 선거인의 모임,야유회,체육대회 등에 금품을 제공해서도 안되는군요. 좋은 정보 에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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