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심야버스’ 최대 5개 노선 더
경기도, 노선 확대 위해 이달 중 시·군 대상 수요 조사
 
김희우

경기도가 늦은 밤 도민들의 발이 되어줄 심야버스 노선을 63개 노선에서 최대 68개로 5개 노선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시·군과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뒤 막차 운송 수익률과 이용객 수 등을 토대로 운행 노선들을 확정할 방침이다.

 

선정 기준은 11시 이후 첫차 운행 전까지 2개 시·(·) 이상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광역급행버스 제외) 표준운송원가 대비 막차 교통카드 수익금 비율이 30% 이상인 노선 환승 거점 및 혼잡율 등이다.

 

이렇게 선정된 노선은 심야 운행에 따른 운행 결손금의 50%를 지원받으며, 새벽 3시 이후에도 운행하는 노선은 첫차 운행 전까지 운행 결손금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5개 노선 확대로 1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심야버스 신규 노선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

 

심야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 편의를 위해 출발 기점 기준 밤 11시 이후에도 운행하는 버스를 일컫는다.

 

경기도가 2006년부터 시행, 현재 24개 업체가 63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15개 시·군과 서울 주요 도심을 잇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2022년까지 매년 5개 노선씩 심야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9/18 [09:0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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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희 18/09/18 [19:31]
늦은 밤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심야버스를 늘린다는 계획이 참 멋지네요. 하루빨리 심야버스를 늘려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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