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문산-임진강 6㎞ 전철화
철도시설공단, 착공 눈앞… 본격 착수 후 내년 말까지 완료 예정
 
성우진

문산역까지 운행하는 경의선 전철이 앞으로는 임진강역까지 운행할 전망이다.

 

철도시설공단이 경의선 문산-임진강 6전철화사업 착공을 눈앞에 뒀다. 389억원가량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내년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이미 단선으로 철도가 놓여있기는 하나 전력선 설치가 안 돼 문산역에서 임진강역 북쪽 도라산역까지 하루 1회 평화열차(DMZ-train)만 운행하고 있다.

 

따라서 문산-임진강 전철화사업은 전력선을 설치하고 승강장을 개조해 전철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

 

당초 계획은 문산역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도라산역까지 연장이었으나 예산 확보 등의 문제에 발목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의선은 문산역까지만 복선전철로 연결돼있다. 2000년 남과 북이 장관급 회담을 통해 경의선 철도 연결에 합의하면서 문산-임진강-판문-개성 27.3가 단선으로 복원돼 20075월 문산-개성 남북열차가 시험 운행된 바 있다.



기사입력: 2018/09/21 [11:0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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