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신도시 주거여건 개선
 
김희우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신도시 주거여건이 나아질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을 모색하는 정부-지방자치단체 논의가 본격화된다.

 

이미 11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TF’ 첫 회의가 열렸다.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교통연구원까지 함께했다.

 

김현미 장관은 전날 국정감사장에서 수도권 2기 신도시와 앞으로 입지를 발표할 3기 신도시에 대한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합동 TF 회의 참석자들은 서울지역의 주택 수요를 분산하려면 수도권 택지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해 주거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교통 형편이 양호한 입지에 택지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왕 조성된 택지의 교통 능력을 향상해 좋은 입지로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는 발상의 전환이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계획할 때 광역철도, 도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광역교통망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참석한 기관들은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2기 신도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향후 사업관리를 강화하고 광역교통망의 원활한 구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수도권에 330이상 규모 신도시 45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연말에는 이들 신도시 12곳의 입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신도시를 통해 공급되는 주택은
20만호인데, 연말 발표되는 주택지구의 규모는 절반인 10만호다.

 

국토부는 연말 발표할 예정인 10만호의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지구별 광역교통망 연계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8/10/11 [14:3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