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개통 지연?
서울시 1~2공구 공기 단축 ‘귀추’
 
김희우

서울시가 뒤늦게 별내선 건설공사 1~2공구의 공기 단축방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달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 때 경기도가 시행 중인 3~6공구보다 약 1년 늦는 준공일 차이로 인해 별내선 정상 개통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과 우려가 크게 제기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1~2공구에서는 지난해 8~9월에 이르러서야 공사 착수가 가능해져 지난 7월말 기준 공정률이 4.9%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 일찍 공사가 시작돼 29%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경기도 공구에 비해서 상당히 저조한 형편이다.

 

서울시는 지하철 8호선을 암사역에서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잇는 1~2공구 시행을 담당하면서 애초 늦어도 지난해 상반기 착공 계획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이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다. 

 

별내선 건설은 강동구 암사동~남양주시 별내동 12.9에 지하철 8호선 노선을 잇고 6곳에 정거장(경기지역 10.3구간 5)을 신설한다.

 

공구별 대표 시공자는 1공구 쌍용건설, 2공구 두산건설, 3공구 현대건설, 4공구 태영건설, 5공구 대우건설, 6공구 고려개발 등이다.

 

별내선 건설 사업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로 잡혀있다.   

 

따라서 서울시가 1~2공구의 2023년까지 6년 공기를 과연 정상 개통에 맞춰 줄여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서울시 시행 광역철도 사업인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과 관련, 시스템 분야 실시설계가 이어진다.

 

전기·통신·신호 등 시스템 분야 설계는 서울시가 각각에 대한 용역을 발주해 추진하는데 우선 신호 분야를 놓고 기본설계에 이어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다.



기사입력: 2018/11/02 [11:5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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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민 18/11/02 [14:17]
공기단축하리라 믿습니다. 마스터별내선 윤호중의원님이 알아서 할것입니다. 중앙당이 아무리 바빠도 이분은 지역구를 소홀히 하실분이 절대 아닐거라고 믿어요 수정 삭제
건설인 18/11/05 [17:00]
정치인들의 공기단축 약속 하지 마세요. 당신들의 무책임한 정치행위가 부실공사와 공사장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뿐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비 전문가인 정치인들이 예산만 있으면 공기단축 쉽게 생각하는데 그런 쌍팔년도 사고방식 이제는 좀 바뀝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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