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택배 종사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경기도, 시·군에 쉼터 설치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50% 지원
 
성우진

경기도와 시·군이 대리운전, 택배 등에 종사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내년부터 쉼터설치사업에 나선다.

 

일의 특성상 대기 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 여건을 보장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현재 도내에서는 21600여명에 이르는 대리기사가 등록돼 종사 중이나 쉼터는 전무한 형편이다.

 

도는 시·군과 협의해 휴식공간은 물론 상담이나 강의 등이 가능한 공간도 조성할 방침이다.

 

쉼터는 충분한 휴식 보장을 위해 휴대전화 충전기, 컴퓨터, ·난방기,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는가 하면 건강·금융·복지·법률 등의 기초상담 서비스와 직업·전직·건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전망이다.

 

도는 쉼터에 대해 시설 설치비와 프로그램 운영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군에서는 공간을 확보하고 운영을 맡는다.


도는 공공기관 유휴공간 활용 등으로 빠르게 쉼터 조성이 가능한 시·군을 우선으로 해서 연말까지 지원 대상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11/04 [13:3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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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희 18/11/07 [20:20]
경기도와 시·군이 대리운전, 택배 등에 종사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내년부터 ‘쉼터’ 설치 사업을 하네요. 휴식여건을 보장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네요. 훌륭한 정책인것 같아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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