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노는 국유지에 ‘복합청사’
캠코, 설계 공모 막바지… 33개월 걸친 건설사업 관리 용역 발주 앞둬
 
김희우

다산동 672 일원 5330면적의 땅에 나라키움 남양주 복합청사가 들어선다.

 

가운택지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이면서 정부 비축토지로, 일찍부터 정부의 국유지(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지 8곳에 포함됐다.

 

국가 위탁개발을 수행해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기획재정부를 대리해 이미 사업추진에 나섰다.

 

먼저 지난 9월 시작한 설계 공모의 작품 접수와 심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안으로 1위 당선작에게 기본 및 실시설계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어 착수일로부터 33개월에 걸쳐 진행될 건설사업 관리 용역을 발주한다.

 

이 용역은 기본 및 실시설계 11개월, 공사 발주 3개월, 시공 17개월, 시공 후 2개월 등 사실상 사업 전 과정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내년 말까지는 시설공사 발주가 가능해질 전망인 가운데 이후 공사가 20216월까지 준공에 이르면 같은 해 하반기 입주가 이어진다.  

 

▲나라키움 남양주 복합청사 개발 구상도(안)  



복합청사는 연면적
1377(5층 이하) 규모로 신축되면 경인지방통계청 구리사무소와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각각 자리를 잡는다.

 

특히 저층부에 수익 창출이 가능한 근린생활시설과 더불어 고층부에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 80세대)이 지어진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3632), 사회초년생(1628), 주거급여수급자와 고령자(2610호씩) 등으로 입주 계획이 마련돼있다.

 

캠코는 총 215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고 위탁 기간 임대료 등 운영수입으로 들어간 비용을 회수하게 된다.



기사입력: 2018/11/04 [15:4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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