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철도·규제 문제 풀어 ‘경제중심-4권역’ 조성”
 
김희우

 

조광한<사진> 시장이 5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 때 다시금 철도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철도 교통이 바뀌지 않는 한 남양주에서 변화는 없다. 지금의 경춘선, 경의중앙선 기능만으로는 절대 일류도시가 될 수 없다고 운을 뗀 뒤 지금은 비록 그 가능성이 1%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차츰 2%, 3%로 가능성을 늘려 반드시 철도 교통을 바꿔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시장은 거미줄 같은 철도망 구축과 더불어 규제 개혁·완화 시급성에도 방점을 찍었다.

 

그는 철도망과 규제 문제가 모두 풀리면 경제중심-4권역조성이 현실화될 수 있다면서 남양주에서 가장 부족한 복합기능, 즉 생산·소비와 엔터테인먼트·문화 기능이 다 살아날 수 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미치지 않으면 경제중심-4권역 조성, 일류 남양주 실현에 도달할 수 없다불광불급(不狂不及)의 자세로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지난달 24일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를 찾아 이강래 사장에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습 정체의 심각성을 알리고 문제 해소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남양주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는 성남TG~퇴계원IC 구간에 초점을 맞췄다. 이 구간은 하루 28만대가량의 차량이 이용, 교통량이 상당해 정체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조 시장은 나름의 대책으로 우회도로 개설, 대체도로 접속, 기존도로 확장 등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해 이 사장으로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18/11/05 [12: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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