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공원처럼 마석공원에도 아파트 등 ‘비공원시설’
시,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 사업 추진
 
김희우

마석공원에도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에 따라 비공원시설(주거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면서 이른바 민간공원으로 조성되는 셈이다 

 

해당 화도읍 마석우리 222-1번지 일원 59350면적은 19947월 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 부지로 결정된 바 있다.

하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장기간 집행이 이뤄지지 못한 채 사실상 방치 상태와 별 다름이 없었다
.

 

그러다 남양주시가 다산동 산4011번지(옛 도농동 산11) 일원 550(도농공원)와 더불어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를 적용키로 하고 20169월부터 각각의 공원을 놓고 민간사업자 공모 과정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해 3월 들어 도농의 경우 디트루 컨소시엄, 마석은 지엘도시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기에 이르렀다

 

도농공원의 경우 우선협상자 선정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공원 조성계획 결정 등 행정절차 이행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돼왔다.

 

전체 면적의 25%가량을 차지하는 12500의 비공원시설 부지에 최고 높이 32, 모두 350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상당 기간 소식이 없던 마석공원은 뒤늦게 공원 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이 제출됐다. 지난 823~97일 동안 공람 기간이 운영됐다.

 

비공원시설 계획 면적은 17794로 전체 면적의 3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에 따라 5이상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민간 시행자가 직접 공원 부지를 매입하고 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남양주시에 기부채납하면 나머지 부지에서 공원시설이 아닌 아파트 신축 등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할 수 있어 거쳐야 하는 과정이 많이 남아있지만, 마석공원에는 일단 540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8/11/05 [14:1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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