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구역 연내 지정
16일 양정동에서 공청회
구역 지정 이후 내년에 개발계획 수립 이어 실시계획 인가
 
김희우

오랜 기간 끝에 개발제한구역(GB) 규제에서 벗어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대상지가 도시개발구역으로 탈바꿈한다.

 

애초 지난 6월 예정됐다가 전격 취소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공청회가 16일 마무리되면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에 이를 수 있다.

 

남양주시는 공청회 개최와 더불어 관계기관 협의 과정을 모두 거친 뒤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가급적 올해 안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이뤄지면 내년에 개발계획 수립에 이어 실시계획 인가 절차까지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럴 경우 오는 2020년부터 토지 등 보상이 궤도에 오르는가 하면 부지 조성공사 채비가 본격화된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은 삼패동 270-1번지 일원 206388면적으로 계획돼있다.

 

GB 199795가 포함돼있었는데, 국토교통부가 지난 68GB해제(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를 고시함으로써 규제 지역에서 풀렸다.

 

지난해 7월 남양주시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자로 나서 개발사업을 이끌어간다.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 규모의 경우 16천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업의 방향은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을 반영한 공공주택사업(공적임대주택)과 저공해 첨단산업(4차 산업) 기능을 강화·복합하는 쪽으로 초점이 맞춰져있다.

 

개발이 이뤄지면 새롭게 14천여세대 34천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수용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8/11/06 [13: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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