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도시기본계획 수립’ 귀추
목표연도 계획인구 설정… 공간 구조·생활권 개편
 
김희우

경기도가 용인시와 평택시에서 수립·신청한 ‘2035 도시기본계획8일 각각 승인한 가운데 남양주시도 올해 기준 ‘2035 도시기본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2KG엔지니어링 측과 2년 기간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니 어느덧 6개월을 넘어섰다.

 

도시기본계획은 계획 수립 시점으로부터 최장 20년인 목표연도까지 미래상을 그려내고 도시의 장기 발전방안을 내놓는다.

 

공간계획뿐 아니라 도시관리계획을 비롯한 모든 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목표연도 계획인구를 설정한다. 2020년까지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에서는 100만명에 약간 못 미치는 988천명이었다.

 

참고로 용인시의 경우 2035년 계획인구를 2020년 대비 87천명 증가한 1287천명, 평택시는 4만명 늘어난 90만명으로 설정했다.

 

도시기본계획은 또 도시의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공간 구조와 생활권을 개편하는가 하면 시가화용지(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와 시가화예정용지(향후 개발 공간)를 새롭게 정한다.

 

뿐만 아니라 주요 교통계획 및 교통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개발사업을 반영해 지역현안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남양주시는 용역을 통해서 앞으로 도시기본계획안이 작성되면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한데 모아내고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11/08 [09:2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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