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 ‘수도권 제1순환고속道’로 바꿔라”
시의회,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김희우

남양주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명칭 변경 대열에 합류했다.

 

정례회에 돌입한 시의회(의장 신민철)가 지난 201차 본회의장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촉구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순환노선축 고속도로 명칭의 경우 도로가 지나는 지역의 정체성, 지리적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여해야 하는데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전혀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며 전체 연장 12881%가 경기도를 통과하고 서울시는 9%에 불과한데도 서울이라는 특정 지역만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가 서울 변두리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지고 경기도 거주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시의회의 주장이다.

 

시의회는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을 대표로 발의한 전용균 의원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과 인천시를 모두 아우르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개념을 일치시키기 위해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은 박성찬 의원의 대표 발의로 함께 채택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촉구건의안과 더불어 국토교통부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11/21 [14:5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