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췄던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Go’
경기도내 체육관 없는 704개교 중 136개교 우선 건립
 
김희우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제동이 걸렸던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에 숨통이 트였다.

 

경기도와 도교육청, ·군이 힘을 모아 체육관이 없는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은 남 전 지사 재임 때인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당시 도의회에서 사업비 반영을 위해 애썼으나 시·군 투자 등의 문제를 이유로 남 전 지사가 동의하지 않아 난관에 봉착한 바 있다.

 

이후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 체제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조성돼 내년부터 본격 추진 가능성이 열렸다.

 

학교 실내체육관은 도내 전체 초··고교 가운데 704개교에만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704개교 중 98개교는 공동 사용 등으로 건립이 필요 없어 606개교에서 실내체육관 건립이 요구되고 있다.

 

606개교 중에서 수원 18개교를 비롯해 구리·남양주 14개교 등 모두 136개교에서 우선적으로 실내체육관 건립이 2020년 초까지 현실화될 전망이다.

소요 사업비는 3400억원 규모에 이른다. 도비 1190억원에다 도교육청 1700억원과 시·510억원이 더해진다.

 

참고로, 남양주시는 내년 예산안에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및 대응투자비로 55억원을 반영했다.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은 이를 신호탄으로 해서 오는 2022년까지 완료 목표로 이어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11/26 [13: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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