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통 민속·마상공연 없어지나
시, 계속적인 적자에 공연 폐지 가닥… 전시·체험시설만 남기기로
 
김희우

몽골 전통의 다채로운 민속예술·마상공연을 더는 볼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가 공연을 없애고 의상·악기·생활용품 등 전시와 게르 등 체험 시설만 남기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해마다 공연단 인건비 등 공연에 들어가는 예산이 적지 않은데 수입은 턱없이 모자라 결국 계속적인 적자에 백기를 든 셈이다.

 

공연은 20004월 수동면에서 국내 유일의 몽골민속예술 상설공연장으로 문을 연 몽골문화촌에서 이어져왔다.

 

올해도 몽골 울란바타르시 현지에서 선발된 30명의 전문 공연단이 3월말 공연의 막을 올린 바 있다.

 

이처럼 공연 폐지 가능성은 최종적으로 시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시의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확연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처럼 몽골문화촌에 대한 축소 운영을 대체 활용방안을 찾을 때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11/27 [14:5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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