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5천506억’ 규모
시의회,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12월4일부터 자치행정·산업건설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김희우

시의회(의장 신민철)가 남양주시의 새해 예산안을 놓고 심사에 돌입한다.

 

지난 20일부터 올해 2차 정례회 회기로 접어들어 먼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친데 이어 123일 운영위원회, 4일부터는 자치행정과 산업건설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에 나선다.

 

앞서 남양주시는 올해 본예산 13871억원에서 11.8% 늘어난 15506억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11366억원이었던 일반회계 예산이 1339억원 증액돼 12705억원이고, 특별회계는 공기업과 기타 모두 합해 2801억원이다.

 

시는 일반회계 세입예산을 지방세 3490세외수입 674지방교부세 210조정교부금 1293·도비보조금 4989순세계잉여금 250억 등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등 의무적 경비 1961재무활동비 460지방보조금 등 정책사업비 2106·도비보조사업비 6944예비비 73기타 사업비 1161억 등으로 계획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지출 규모인 615억원이 반영됐다.

 

이어 환경보호 2468수송·교통 1719국토·지역개발 769교육 241억 등의 순이다.

 

조광한 시장은 예산안 제안·설명에서 지속적인 지역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지방세·세외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나 인건비, 법적·의무적 경비, ·도비보조사업 복지비 매칭 등의 부담도 늘어 가용재원 운용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모성 경비를 원점에서 검토해 가용재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출예산 편성에 있어 철도망 확충과 신산업 경제중심 도시 건설, 각종 규제 해소, 청소년·장애인·노인복지 확충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시의회에서는 12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 과정을 모두 마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동해 13~14일 동안 종합심사 절차를 밟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박성찬, 부위원장 박은경, 위원 전용균·이철영·이도재·백선아·이영환·김영실 의원으로 꾸려졌다.

 

이로써 새해 예산안은 회기 마지막 날인 1217일 본회의장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11/30 [11: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