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원’ 팔당호 수질오염 막을 선박 2척 진수
경기도, 내년에도 노후 수륙양용선박 교체하고 수초 제거선 새로 도입
 
성우진

경기도가 팔당호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13억원을 들여 방제선과 소형 청소선 등 선박 2척을 새로 마련, 5일 진수식을 가졌다.

 

방제선은 최고 35노트에 이르는 속력을 낼 수 있어 돌발적인 수질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소형 청소선<사진>은 낮은 수심에서도 부유 쓰레기 수거가 가능해 그동안 취약했던 수변지역 부유 쓰레기 처리 효율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방제선은 7t, 소형 청소선은 13t짜리로 승선 인원은 모두 6명이다.

 

이렇듯 방제선과 소형 청소선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순찰선과 수초 제거선 등까지 모두 15척의 선박을 보유하게 됐다.

 

도는 내년에도 8억원가량을 투입해 노후 수륙양용선박을 교체하고 수초 제거선을 새로 도입할 계획이다.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는 평균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1급수 기준인 1.00/L 이하에 근접한 1.05mg/L(지난해 말 기준)1994년 수질 관측 이래 가장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입력: 2018/12/05 [13:5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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