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렴도 올해도 ‘3등급’
내부 청렴도 4등급… 전국 75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시 부문 30위권 밖
 
김희우

남양주시가 올해도 지난해처럼 청렴도 3등급에 머물렀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5 5개 등급 중에서 3등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양주시는 전국 75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시 부문에서 3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경기도 28개 시 중에서는 17.

 

남양주시는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들에 의해 좌우되는 외부 청렴도가 비교적 높은 2등급을 유지했다.

 

그러나 공무원 사회 내부에서 바라보고 평가한 내부 청렴도가 4등급을 벗어나지 못했다.

 


 

남양주시는 2011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자율적 내부통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필코 청렴도 1등급으로 도약하자고 다짐했으나오히려 뒷걸음치고 말았다.

 

지난 20162등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인 셈이다.

 

특히 공무원 사회에서 과거 관행적으로 여겨졌던 행위에 대해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는 등 민감도가 높아진 만큼 시급히 내부 분위기를 개선하는데 많은 힘을 쏟아야 할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한편 남양주도시공사도 이번에 청렴도 측정을 받았다.

 

공직유관단체 가운데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명단에 신규로 들어가 남양주시와 마찬가지로 3등급(외부 3, 내부 4)에 그쳤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공공기관별 청렴도 수준을 평가해 공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12/06 [10:4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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