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노선…국가균형발전에 필수”
 
김희우

민경욱(인천연수을) 국회의원이 6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GTX B노선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민 의원은 이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것이 수도권과 비수도권 이분법적 접근이 아니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교통복지 낙후지역에 대한 교통망 확충과 지원이야말로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힌 뒤 수도권 상생과 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GTX B노선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마땅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송재호 위원장과 민경욱 의원  

인천 송도와 남양주는 통근시간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 교통복지 최낙후 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면서 생계를 위해 하루 2시간 넘도록 길에서 허비하고 있는 850만 국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GTX B노선은 그 어떤 사업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송 위원장은 필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는 만큼 적극 검토해 신속히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청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청 사업을 놓고 심사 과정을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을 정한다.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시·도별로 2건씩 공공투자프로젝트를 제출받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을 이달 안에 결정하고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GTX B노선 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남양주 마석 80구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사업이다.

 

기획재정부의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데, 조사 기간이 늘어나 빨라야 내년 상반기 중에나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8/12/06 [13:5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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