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예총, ‘열수사람 정약용’ 강연회 개최
향토사학자 윤종일 “정약용 선생에 관한 학술연구 지원 절실하다”
 
남양주뉴스

열수사람 정약용이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펼쳐졌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남양주지회(대표 이용호)가 지난 5일 금곡동 남양주아트센터에서 연 강연회는 향토사학자로 알려진 윤종일 서일대 민족문화학과 교수가 초청돼 마이크를 잡았다.

 

열수는 한강의 옛 이름이다. 

 



윤 교수는 남양주시의 정약용 선생에 대한 관심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앞으로도 관심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

 

그는 표피적으로만 알고 있던 정약용 선생을 알리기 위해서는 우선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각 읍··동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도 강연 등 정약용 선생을 바로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약용 선생에 관한 학술연구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한 뒤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있고 해배 이후 많은 학자들과 교류했던 이곳 남양주를 적극 알려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연회 이후 정약용 실학기행 다큐 상영이 이어졌다.

 

다큐는 실학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반계 유형원의 유허지가 있는 부안에서 실학의 중조라고 일컬어지는 성호 이익의 묘·기념관이 있는 안산, 정약용 선생 증조부부터 7대 조모의 묘까지 있는 나주정씨 교리공파 문중의 묘소 방문까지 12일 일정을 담아낸 것이다.

 

이용호 회장은 실학을 완성한 정약용 선생의 도시인 우리 남양주가 실학을 아우르는 도시로 발돋움하자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강연은 물론 각종 공연 및 창작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12/06 [14:1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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