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남은’ 차산~삼봉 도로 재개
시, 당면한 보완설계 끝나면 내년 보상과 착공 추진
 
김희우

남양주시의 예산 투입이 여의치 않아 끊겼던 군도 8호선(차산~삼봉) 도로개설 사업추진이 내년부터 재개된다.

 

이 사업은 20019월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된 이후 20071월 화도읍 차산리 구간(2.2)201110월 조안면 삼봉리 구간(2.3)에서 각각 도로개설 공사가 완료된 바 있다.

 

이처럼 총 6.6구간 중에서 4.5구간이 이미 시공돼 이제 중간 부분 2.1구간만 남겨둔 상태다.

 

남양주시는 상당 기간이 흘러 201511월 도로구역 변경을 결정·고시한데 이어 올해 들어 10월 보완설계에 착수했는가 하면 지장물 재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407억원 규모에 이른다. 전액 시비로 편성돼 투입되고 있다.

 

이중 236억원이 소요된 가운데 앞으로 나머지 171억원이 추가로 요구되고 있다.

 

시는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일단 60억원을 반영, 잔여 토지보상 과정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응천(민주·남양주갑) 국회의원은 최근 행전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 도로개설에 힘을 보탰다.

 

2.1미시공 구간은 당면해 보완설계 등이 끝나면 내년 보상과 착공 과정을 거쳐 이르면 2022, 늦어지면 2023년 말까지 공사 완료에 이를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8/12/27 [09:3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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