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대대적·확실한 대책 없인 신도시 불가”
국토부 박선호 1차관 만나 지역여론 전달… 주민간담회 제안도
 
김희우

3기 신도시(왕숙지구) 건설 계획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함께 유감을 표했던 주광덕(남양주병·한국) 국회의원이 27일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을 만났다.

 

사업추진 이전에 대대적이면서 확실한 교통대책과 함께 주민보호대책을 반드시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진 왼쪽 주광덕 의원과 오른쪽 박선호 차관    

주 의원은 이날 박 차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지역의 여론을 전했다.

 

그는 현장에 나가 시민들의 여러 의견을 들어보니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교통대책이 부실하고 절대적으로 부족해 교통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비판적 반응이 상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박 차관에게 밝혔다.

 

이어 지하철 9호선과 6호선 연장, 강변북로 확장 등을 통한 혼잡도 개선, 경의중앙선 청량리~망우 복복선화 등처럼 확실한 대책들을 제시해야 하고, 향후 전망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내놓고 여러 각도로 소통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 의원은 또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서서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주 의원은 지금 제시돼있는 교통대책은 재탕에 불과하다면서 납득할만한 교통대책은 물론 주민보호대책 없는 사업 강행은 절대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기사입력: 2018/12/27 [15: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정약용 18/12/28 [00:20]
조광한시장이 잘 해보겠다는데 좀 지켜봅시다. 3기 신도시 발표때까지 비밀누설 안된것만봐도 시장님의 품성 을 짐작하고도 남는다.그리고 철저하게 교통망 해결 한다고하지않는가.소신것 일좀하게 한번 믿어봅시다. 수정 삭제
주민소환제 18/12/28 [13:59]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는 조광한시장을 막아야 됩니다.

주민소환제로 응징해야 됩니다.
수정 삭제
왕숙신도시반대 18/12/28 [21:41]
전철 9호선과 6호선을 왕숙신도시와 진접1지구까지 연장되지 않으면 교통대란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그리고 GTX-B 전용노선을 신설하지 않고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것은 남양주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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