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진접선 연계·환승
별내선 3㎞ 연장… ‘Go’ 하나?
 
김희우

2022년 12월까지 완료 목표로 건설 중인 별내선(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을 별내 북부 쪽 진접선(001역)까지 약 3잇는 별내선 연장실현 가능성에 다시금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별내선 연장은 앞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5)에 이어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0)에도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능한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돼있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다가 최근 전격적으로
3기 신도시-왕숙지구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주요하게 언급돼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난관 예비타당성 조사 어떻게?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과 더불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별내선 연장을 수면 위로 올렸다.

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부담금 900억원을 투자·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 협의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필요한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기본 방침이다.

 

참고로, 한국교통연구원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 당시 별내선 연장에 2400억원 가까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부는 중간에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에 나섰지만, 이미 수년에 걸쳐 이어져온 요구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다가 다소 갑작스럽게 별내선 연장 의지를 나타내면서 사업추진을 공식화한 셈이다.

 

이로써 별내-진접선 연계·환승을 위한 별내선 연장 요구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도시 교통대책에) 억지로 끼워 넣기라는 지적과 더불어 여전히 계획이 애매모호하고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을 제기하고 있다.

 

아울러 별내선 연장선 중간에 반드시 별내중앙역을 신설해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이 거세지면서 민원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편에서는 김한정(민주·남양주을) 의원이 국가재정법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제안한 이른바 미연결·단절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면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별내선 연장이 까다로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을 통과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워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됐으면 하는 기대감과 맞닿아있는데, 과연 현실화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전에 최민희 전 의원이 제시한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평가 자료에서는 별내선 건설과 연장 동시 추진인 경우에만 가까스로 경제성(B/C=1 이상)을 확보할 수 있었을 뿐 별도 추진으로는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정된 바 있다.  

 

동시 또는 별도 추진 가능성 측면도 일단 시기적으로 봤을 때 후자 쪽에 무게감이 실리는 분위기다.

 

별내선 연장은 이밖에도 앞으로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확정돼 사업비 투자·지원이 실제로 이뤄지기까지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별내선 연장은 국토부 발표로 추진이 공식화되기는 했으나 향후에도 장기화되고 논란이 커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01/08 [15: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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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19/01/09 [17:42]
별내선을 마석까지 연장해주세요. 수정 삭제
진접 19/01/09 [19:42]
진접역까지 이어주세요 왕숙 주민들도 진접 오남 주민들도이용할수있는 남양주라인 만들어주세요 현재 남양주에서 가장많은 인구가 살고있는 진접입니다 소외되지않게해주셍ㅎ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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