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방세·세외수입 소액체납 실태조사 추진
기간제 형태 조사원으로 77명 채용 계획
 
김희우

남양주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 실태를 조사한다.

 

고액 체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징수가 어렵지만, 다수의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도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하는 한편 이른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복지 부서에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지방세·세외수입 100만원 이하 체납자로 58천여명에 이른다.

 

이들의 체납액은 1022200만원 규모로 총 체납액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기간제 형태의 조사원으로 77명을 채용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쳐 실태조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사원은 만18세 이상으로 학력이나 경력 제한 없이 올해 11일부터 남양주에 주민등록이 돼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2~25일 신청을 받은 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 과정을 거쳐 2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원으로 채용되면 주 5·6시간 근무하면서 시간당 1만원의 기본급을 받게 된다. 별도로 출장여비,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조사원은 소액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기여하면서 체납자 거주지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어려운 시민을 찾아내 복지지원 부서에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조사원 모집 등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시 징수과 징수기획팀(031-590-8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9/01/09 [10: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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