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까지… 구리시 ‘교통난 부심’
안승남 “강변북로 가변차로 운영은 운전자 안전 위협”
 
김희우

강변북로 가변차로와 관련해 구리시 안승남 시장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강변북로 교통정체 대책회의에서 남양주 수석동에서 구리 토평동, 멀리 서울 광진구까지 약 9구간에서 가변차로 또는 이동형 중앙분리대를 운영하게 되면 운전자 안전이 위협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시장은 강변북로 확장쪽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경기도와 서울시, 국토교통부가 협력해서 강변북로 확장을 비롯한 확실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왼쪽부터 김미리, 임창열, 문경희 도의원과 안승남 구리시장



한편 이날 회의는 다산신도시 입주 등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강변북로를 중심으로 상습 정체 문제가 심화되면서 구리시민들이 최대 피해를 입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

 

안 시장은 구리 지역구 임창열 도의원과 더불어 남양주 지역구 문경희·김미리 도의원까지 함께한 가운데 ·퇴근 시간대면 교문사거리를 중심으로 서울 방면 차량들이 몰려 그야말로 교통지옥이 따로 없을 정도라고 지적한 뒤 교통량에 비해 날로 부족해지고 있는 도로 형편상 당장 다산신도시는 물론이고 향후 정부의 수도권 3기 신도시(왕숙지구)까지 크게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대로라면 피해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적극적으로 해법을 찾고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강변북로와 관련해 상습 정체 교차로에 대한 입체화’ 사업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왕숙지구 광역교통대책으로 제시돼있는 수석대교(수석동~미사동)와 광역급행철도 GTX B노선(송도~마석) 건설 등을 조기에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사입력: 2019/01/17 [16: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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