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3050 전략委’ 생긴다
2030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2050 녹색 자족도시 목표
 
김희우

남양주시 3050 전략위원회가 출범할 전망이다

 

민선 7기 조광한 시장이 내세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를 실현하고자 이른바 강한 남양주 만들기 3·3·3 전략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 자문기구로 설치된다.

 

위원회는 주되게 비전과 전략 수립 주요 시책·정책 개발 지역밀착형 생활SOC 추진 등의 사항을 놓고 자문에 응하게 된다.

 

필요하다면 토론회 등을 열어 별도로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위원회 구성은 우선 시장과 위촉직 위원 중에서 호선된 1인이 함께 위원장을 맡고 모두 20인 이내 위원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시 행정안전실장과 문화교육국장, 도시국장, 교통도로국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시의회 추천 시의원과 분야별 전문가 등이 시장의 임명 또는 위촉으로 함께한다

 

위원회는 출범하면 효율성 차원에서 3개 분야에 걸쳐 모두 8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경제중심 자족도시 분야에서 혁신성장·도시발전·산업경제, 3대 시민생활 개선 분야에서 환경녹지·교육문화·교통혁신, 시민통합 복지 구현 분야에서 통합복지·의료보건 등이다.

 

남양주시는 이렇듯 3050 전략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자 관련 조례 제정안을 마련, 지난 17일 입법예고했다.

 

한편 3·3·3 전략은 규제에서 벗어나 경제중심 자족도시를 조성하고 시민생활을 개선하면서 시민에 대한 통합복지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경제중심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 개선·완화, 철도교통 혁신, 4권역 조성 등 세 가지를 중요하게 제기하고 있다.

 

이중 4권역은 기존 3개 권역별 다핵성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자 남양주 중심권으로 해석되고 있다.

 

시민생활 개선은 광역·시내교통, 하천, 교육으로 세분화됐으며 복지 구현은 청소년·장애인·노인을 망라했다.

 

참고로 3050 전략위원회라는 명칭은 조광한 시장이 취임 후 첫 신년사에서 밝힌 ‘2030년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기반 조성과 2050년 녹색 자족도시 완성이라는 비전을 근거로 만들어졌다.



기사입력: 2019/01/18 [11:0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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