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권진흥구역’ 6곳 지정… 240억 투자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력 불어넣는다
 
성우진

경기도가 쇠퇴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2022년까지 4년간 24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2곳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6곳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해 1곳당 40억원씩 모두 2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설·환경 개선, 거리 정비와 디자인, 상인조직 역량 강화, 마케팅,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상권 재생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도는 우선 28일부터 329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2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시장 또는 상점가가 하나 이상 포함된 곳, 상업 활동이 위축됐거나 위축 우려가 있는 곳, ·소매 점포가 밀집된 상권 등이다.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되면 4년간 최대 4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상권진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상권진흥센터를 설치하고 상권 내 상인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상권진흥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또 상권 내 상인과 임대인 등의 자율적 상생협약을 유도해 상권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을 사전에 막을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01/28 [10: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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