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노인 행복쉼터’ 경비 지원
시의회, 관련 조례 제정 추진… 5명 이상 10명 이하 어르신 공동생활
 
김희우

시의회(의장 신민철)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정적 주거를 위해 팔을 걷었다.

 

장근환 의원이 이영환 의원과 발의한 남양주시 홀로 사는 노인 행복쉼터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자 지난 7일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홀로 사는 노인 행복쉼터란 5명 이상 10명 이하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시설을 일컫는다.

 

남양주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중에서 독립된 주거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등록해 거주할 수 있다.

 

먼저 해당 지역 이·통장 및 경로당 대표자의 추천을 받고 관할 읍··동장을 거쳐 행복쉼터 등록 신청서를 시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때 마을회관·경로당은 뺀 토지 및 건물 소유권 또는 사용권 증명서류, 공동거주 동의서 등을 함께 내야 한다.

 

조례안은 이렇게 등록된 행복쉼터에 대해서 남양주시가 거주 인원과 시설 규모 등을 감안해 전기·전화요금 및 냉·난방비, 시설 개·보수비 등의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시의회는 오는 15일까지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20~28일 동안 진행할 임시회 때 조례안을 상정해 심사하고 처리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9/02/08 [12:0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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