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불’ 철도… 趙시장 ‘잰걸음’
조응천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만나
 
김희우

조광한 시장이 최근 국회에서 정성호 기획재정 상임위원장만 만난 것이 아니다.

 

3기 신도시(왕숙지구) 건설, 이를 통한 획기적인 도약을 현실화하는데 있어 관건적 요소 중 하나로 교통 혁명을 꼽아온 만큼 중앙 무대에서 광폭의 행보를 이어가면서 이번에는 국토교통부의 문을 두드렸다.

 

조 시장은 지난 26일 조응천(민주·남양주갑)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철도국 황성규 국장을 만났다.

 

이날 자리<사진>에는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과 민자철도팀장, 코레일 관계자 등 실무진도 배석했다 

 


 

남양주는 전국적으로 몇 안 되는 대도시 인구 규모를 갖추고 있는데도 상대적으로 철도 교통 인프라가 열악하고 이로 인해 많은 시민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나 계속해서 신도시·택지지구가 들어선 데다 논란과 반발 속에서 3기 신도시가 대규모로 조성될 전망이어서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그런데도 시급한 GTX B노선(송도-마석) 건설이 여전히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하는 등 난맥상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조 시장과 조 의원<사진>은 입을 모아 정부가 규제, 차별만 주고 배려는 없었다고 일침을 놓은 뒤 이제는 더 이상 서러움이 없도록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면서 철도 교통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배려를 당부했다.

 

주요하게는 GTX B노선 조기 착공과 더불어 분당선 직결운행 등 이른바 경춘선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췄다.

 

경춘선과 마찬가지로 기존 광역철도인 경의중앙선 이용에 대해서도 불편 문제를 제기했다.  

 

조 시장은 철도 교통이야말로 시민들에게 주는 심리적, 상징적 효과가 크다고 강조하고 정부가 마음을 열고 가능한 모든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철도를 중심으로 한 교통 혁명이 자족·일자리를 담보할 기업 입지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사입력: 2019/02/27 [11:0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목민심서 19/02/27 [16:20]
인간이란 동물은 좋게 말을하면 기어오르려하거나 말 을듣지않는것이 습성이다. 소신것 일을해보려는 사람 들 의 말씀 에 기득권 을 가지고있는자들은 그것은 니생각이지 뭐 어쩌라는식이다. 그래서 각종 사업 을 성사 시키려면 뇌물을 많이 주거나 아니면 막강한 권력의힘으로 응징 할수밖에없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문민정부 시대에 애꿋은 백성들만 괴롭다. 수정 삭제
자연누려 19/02/27 [17:07]
조응천의원 같이 협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근데 김한정의원은 왜 안보일까요? 주광덕의원이야 다른당이라지만 따로 국밥이 되어서야 숙원이 이뤄지겠습니까? 사실 교통대책없이 신도시반대라던 주광덕의원도 같이 노력해야 대인배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음 총선때 누구누구 낙마가 확실해 보입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