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건설… 지난해까지 공정률 28.8%
경기도 3~6공구 34.8%… 서울시 1~2공구 가까스로 10%선 넘어
 
김희우

 

별내선(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12.8) 복선전철 건설 공정률이 30%선에 근접했다.

 

모두 6개 공구에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평균 28.8% 공정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별내선 건설은 201412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고시에 따라 서울시(1~2공구)와 경기도(3~6공구)가 공동 시행 중이다.

 

경기도의 경우 201512월 기공식 이후 20166~10월 차례로 본 공사에 착수해 34.8% 공정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이보다 한참 저조한 11.0%, 가까스로 10%선을 넘어섰다.

 

암사역에서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잇는 1~2공구에서는 더딘 전개 양상을 보이더니 20178~9월에 이르러서야 공사 착수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별내선 개통이 애초 계획에서 1년 넘게 지연되는 것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실제로 1공구에서 2023821일까지, 2공구에서는 20239월까지 각각 6년으로 사업기간이 설정돼있다.

 

이 문제를 놓고 최근 윤호중(민주·구리) 국회의원이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서울시 구간 공기 단축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스템 분야 책임을 맡아 지난해 12월 전력·신호·통신별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이들 용역에 대해 모두 20206월까지 과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각각의 설비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경기도에서는 진접선처럼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적기 개통에 힘쓰는 한편 3기 신도시(왕숙지구)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별내선 연장(별내~별가람 3.2) 과제를 구상 중인 7개 사업 노선에 넣고 우선 관련기관 협의를 추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사입력: 2019/03/04 [13:1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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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19/03/05 [13:19]
별내선 1공구/2공구 공정률은 현재 13.5% 정도 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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