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식당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경기도, 올해 급속 136기 등 모두 161기 전기차 충전기 설치
 
성우진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충된다.

 

경기도가 확정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을 보면 올해 30억원이 투입돼 급속 136기와 완속 25기 등 모두 161기의 전기차 충전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우선 관공서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111(급속 86, 완속 25)가 설치된다.

 

도는 접근이 용이하고 충전 중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영주차장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되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시·군에 먼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편의점, 식당, 주유소 등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시설 주변에도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충전기를 설치하는 민간사업자에게 1기당 500만원씩을 보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통해 올해 민간사업자들이 50기의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와 함께 주차공간 부족 및 입주민 반대 등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지 못하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총 300개의 이동형 충전기용 콘센트를 설치하기로 했다.

 

공동주택 단지 옥외주차장 등에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될 수 있도록 개당 최대 100만원, 단지당 최대 3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소 위치는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 모바일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전기차 충전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9/03/07 [13:5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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