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에 ‘보행친화공간’ 들어선다
시, 8월까지 완료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본격 착수
 
김희우

도시재생 뉴딜 사업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금곡동에 약 1.3길이 규모로 보행친화공간이 조성된다.

 

앞으로 도로 체계가 개편돼 보행 중심 체계가 구축되는가 하면 사릉로-·유릉 연계 역사체험길(역사문화특화가로)이 놓인다. 

 



특히 사릉로와 그 일대를 중심으로
 차로 수 및 폭을 줄이는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가 현실화되고 금곡로와 그 일대 도로는 일방통행을 통한 차 없는 거리로 변화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공유 자전거·세그웨이가 도입되고 부족한 주차 공간이 확충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이를 위해 우선 기본설계를 진행해 구상안을 수립하고 사업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실시설계 단계에서 보다 구체화해내고 사업비를 산출하면서 재원조달계획까지 내올 방침이다

 

시는 이렇듯 금곡동 보행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이르면 오는 8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로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금곡동 보행친화공간 조성에는 국비 355천만원과 도비 71천만원, 시비 284천만원 등 71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설계 이후 관련 공사까지 모두 완료되면 점진적으로 상권이 활성화돼 구도심의 자생적 성장 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금곡동 도시재생과 관련해 주민참여 사업을 공모 중이다.

 

금곡동 거주민 3인 이상 모임이나 금곡동에 사업장·직장·학교 등이 있는 생활기반자 3인 이상 모임, 남양주시 비영리민간단체·법인, 협조동합,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응모 신청을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9/03/11 [09: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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